놓쳐서 후회스러운 공연 가운데 하나, 엘리엇 스미스. 델리의 K가 얘기했을때는 몰랐었고 나중에는 늦어버렸다. 어쩔수없지만 아쉬운 마음.. #gamh #SF_venues
필모어는 1912년에 지어진 역사를 가진 공연장. 입장할때면 “Welcome to the Fillmore!”라는 인사를 듣는다. 매진된 공연이면 끝나고 나갈때 공연 포스터를 준다. 카페테리아 벽은 포스터로 장식되어 있는데 60,70년대 밴드들부터 최근까지 독특한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도 괜찮다.
#SF_venues
그레이트어메리컨뮤직홀은 샌프란시스코 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밴네스대로 가까이, 텐더로인 끝에 있다. 보통 서서보는 1층과 테이블이 있는 2층자리가 있는데 문을 열기전부터 바깥에 줄이 늘어서면 지나던 차에서 누가오느냐고 묻곤 한다. https://gamh.com/ #SF_venues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갔던 공연장, 빔보 365 http://bimbos365club.com 노스비치 끄트머리에서 久타워레코드 전에 있는데 무대와 바가 분리되어 있고 무대에서 먼쪽에는 테이블도 있다. 밴드 스웨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버나드 버틀러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번 갔었다. #SF_ven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