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隅を照らす。
Brighten your corner
> Do your best to improve society
> 彼も人なり、 我も人なり
> She is a person, I am a person
> They are people, We are people.
> [由来] 八~九世紀、#唐王朝 の時代の文人、#韓愈 の文章の一節から。昔の人は、舜という聖人の話を聞くと、「彼も人なり、予も人なり(その人も私も同じ #人間 だ)」と考え、自分も舜のようになろうと朝晩、努力したものだ、と述べています。また、この一節の元になったものとして、「 #孟子 ―滕文公・上」に出て来る、「彼も丈夫なり、我も #丈夫 なり(その人もいっぱしの男なら、私だっていっぱしの男だ)」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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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 #仏教 #proverbs #諺 #日巡りカレンダー #丈夫 #孟子 #人間 #韓愈 #唐王朝
孟子謂齊宣王曰:「王之臣有託其妻子於其友,而之楚遊者。比其反也,則凍餒其妻子,則如之何?」
王曰:「棄之。」
맹자가 제선왕에게 말했다. "왕의 신하 중 그 처자를 친구에게 맡겨 두고서 초나라에 간 사람이 있었는데, 돌아와 보니 그 처자가 굶주리고 추위에 떨고 있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왕이 말했다. "버려야지."
왕이 말한 棄의 대상은 누구인가? 왕의 신하인가 왕의 신하의 친구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역대로 논의가 많다. 내가 생각하기에, 棄의 목적어는 왕의 신하의 친구이다. 遊를 '놀다'라고 해석하기보다는 전국시대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서 '遊覽, 遊學, 遊說'의 의미로 푸는 것이 나을 듯하다. 초나라에 유학이나 유세하러 갔다면 처자를 데리고 가지 못한 것도 이해가 가는 것이다. 왕의 신하는 어쩔 수 없이 처자를 친구에게 맡긴 것인데, 처자를 저런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한 것은 왕의 신하의 친구이다. 책임을 물으려면 왕의 신하의 친구에게 묻는 것이 옳다.
#漢스토돈 #經部 #孟子
然则治天下独可耕且为与?有大人之事,有小人之事。且一人之身,而百工之所为备,如必自为而后用之,是率天下而路也。故曰,或劳心,或劳力;劳心者治人,劳力者治于人;治于人者食人,治人者食于人;天下之通义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