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가짜뉴스를 뿌리뽑아야 한다면서 원스트라이크아웃을 운운하고 있다. 실상은 뉴스타파 등 진보언론을 향한 포석이다. 방통위 등을 장악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YTN을 자본에 팔아넘기는 일련의 절차는 누가 뭐라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대놓고 진행되고 있다.
한편 노조간부의 분신 관련해서 '방조', '유서대필' 등 여러 건의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연달아 내보낸 조선일보, 월간조선 등은 정부여당의 가짜뉴스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915.html
(조선일보의 정정보도를 보도하는 한겨레2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