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I개발자 제프리 힌턴이 구글을 떠나는 이유
”나는 AI가 구글의 사업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걱정할 필요 없이 AI의 안전 문제에 대해 말하고 싶다. 구글에서 월급을 받는 한, 이런 일은 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완전히 다른 존재”라며 “외계인이 나타났는데, 그 외계인이 영어를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상황 같다”
“GPT-4는 실제로 인간보다 훨씬 더 나은 학습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힌턴은 인공지능 기술이 이러한 신기술에 대비하지 않은 인간을 조정하거나 죽이는 방법을 알아낼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AI #구글 #인공지능 #딥러닝 #언어모델
https://www.technologyreview.kr/2023-05-04-geoffrey-hinton/
"'너무나 자신있게 오답을 보여준다' MS 빙ㆍ구글 바드가 회의적인 이유"
AI 챗봇이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구글 홈 미니 사용자 입장에서 기사의 구글 어시스턴트 예시에 공감하나 적어도 메타버스와 같은 사기(!)는 아니다.
오래전에 IBM의 딥 블루가 체스 챔피언을 이겼을때 AI가 바둑으로 사람을 이기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야기 되었지만 사람을 이기는 바둑 AI가 나왔다.
AI의 가능성을 무시할 이유는 없다.
"RCS로 명칭 바꾸는 구글 메시지"
기존에 '채팅'이라고 표기되었던 설정 등을 RCS로 변경하거나 추가.
채팅이라는 것이 애매한 느낌이었기에 변경하는 것은 좋은 것 같은데 정말 예상외로 RCS에 진심인 구글.
뉴스 다이제스트 : AI 챗봇에 대한 구글의 딜레마 #IT #구글 #AI #챗봇 https://www.just4fun.kr/post/1335
"'AI 챗봇 경쟁에 성공하면 검색 광고 흔들려'…구글의 딜레마"
기존 검색 서비스는 검색 결과에 웹사이트 링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을 '검색 <-> 웹사이트'라는 공간에 묶어두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었으나 답을 직접 제시하는 챗봇이 일반화되면 이것이 힘들어 진다라는 것.
구글이 세계 최고 수준의 관련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검색에 챗봇을 적용하는 것을 망설인 이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207646i
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안드로이드 14 프리뷰 버전 공개 #IT #구글 #안드로이드 https://www.just4fun.kr/post/1330
"'폴더블 폰 및 태블릿 UI 지원 강화' 구글, 안드로이드 14 프리뷰 버전 공개"
예전 버전이라고 해서 안드로이드에서 태블릿 지원이 안되었던 것은 아니다. 문제는 구글이 이번에는 얼마나 꾸준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푸시를 해주느냐라는 것. 잠깐 해보다가 반응이 안좋으면 또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이 구글 스타일.
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바드 vs ChatGPT, 관전 포인트 3가지 #IT #구글 #바드 #챗GPT https://www.just4fun.kr/post/1329
"구글 바드 vs ChatGPT, 관전 포인트 3가지"
'챗GPT 대단해! 구글 망했어!'라는 기사들보다 훨씬 좋은 글.
정보를 얻기 위해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라는 것이 어쩌면 AI 챗봇이 인터넷에 미칠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하는 생각.
뉴스 다이제스트 : 알파벳 회장 "바드 제품화, 갈 길 멀다" #IT #구글 #바드 #챗GPT https://www.just4fun.kr/post/1327
"존 헤네시 알파벳 회장 '바드 제품화, 갈 길 멀다''
국내 모 미디어에서 뉴스 시간에 챗GPT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직접 질문을 해본 결과들을 보여준 것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을 잘못 말하는 오류가 있었다.
'엄청나다'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서 그렇지 챗GPT도 잘못된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알파벳 회장의 말처럼 AI 챗봇들 자체가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나 후발(?) 주자인 구글로서는 시연 때 보여진 바드의 실수는 정말 뼈아픈 실수.
"구글, 챗지피티(ChatGPT)에 맞설 제품 개발 중인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5천억원 투자"
오픈AI 창립자 중 일부가 나와 설립한 회사. 자체 챗봇 개발만이 아니라 외부 투자를 통해 챗GPT에 대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구글.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22
"'이례적인 콜라보' 구글, 크롬북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통합 예고"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니 크롬OS가 다음 목표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웹 앱을 설치하면 구글 드라이브처럼 크롬OS 파일앱에 원드라이브가 연결됨. 단순화된 윈도우와 저렴한 기기로 크롬북과 경쟁하겠다라는 것을 포기한 것? 이유가 무엇이든지 재미있는 조합.
"'지도·검색·광고' 애플과 구글이 물 밑에서 노리는 '노른자들'"
광고의 경우 기사에서도 언급한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높은 평가를 망가뜨릴 수 있는 영역인데 과연 그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을까?
그런데, 애플은 아이폰에서 영감을 얻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두고 구글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애플의 초기 GUI OS는 제록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 아닌가? 애플 만물 창조론은 팬보이들만이 아니라 애플 경영자들도 가지고 있는 듯.
뉴스 다이제스트 : 해고 칼바람 속 빅테크들이 안 건드리는 인력 #IT #구글 #MS #AI https://www.just4fun.kr/post/1304
"구글, 라이벌 인공지능 챗GPT 부상하자 공동 창업자에 SOS"
어떤 기사에서는 구글을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만들고도 시장에서 사라진 코닥에 비유했지만 구글은 코닥과는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