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감상평!
네... 일단 곧 4.5장이 다가오니까 다급하게 하는 독서!!
일단 1장만 읽고 1장 감상평입니다.
이스마엘!(우리의 츤데레 흰리본 미소녀 어디갔어?) 바다로 선원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치만 요번에는 고래잡이 배에 타고 싶었어요!! 근데 아뿔싸!!! 배는 놓치고 돈은 없네!! 값이 싼 여관을 찾아서 누군가랑 일단 방을 같이 쓰게 되는데! 이 사람... 머리를 팔러 간다네?? 퀴퀘그는 밤늦게까지 머리파는 줄 알고 오늘 혼자 방 쓰겠다 싶었는데 와중에 여관에 또 왔네?? 그렇게 겁을 먹고 여관주인을 부르는 이스마엘. 그렇지만 이 사람 왠지 나쁘지 않을지도...?
줄거리는 이런데
우리의 츤데레 미소녀가 사라지고 뭔가 쫄보 몽상가 양반이 나타났지만 일단 림버스랑 문학은 다른 거니까 림버스 생각은 빼거 뭔가 이야기 포근하다... 어릴 적 상상한 해적선의 그물침대에 누운 포근한 기분(누워본적 없습니다.)
마지막에 이스마엘의 퀴퀘그를 보고 좀... 나쁘지 않을지도? 하는 마음 되게 이 마음 때문에 포근한거 같아.
나도 포근하게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