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인도 #영화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마피아 퀸》을 세 번에 걸쳐 나누어 시청하여 오늘 마저 시청했다.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영화 《RRR》에 나왔던 여자 배우 알리아 바트가 너무 아름다워서 같은 배우가 나왔던 작품이라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틀리지 않은 선택이었다.
여러 번 충격을 받았고 또 감동을 받았고 끝날 때는 조금 울었다.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이다. 인권에 관한 그녀의 정치적 호소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즐길 수 없진 않을 것이다. 영화로서 훌륭하다. 시청하길 권한다.
이거 #블랙미러 시즌6 중에서 <존은 끔찍해>인데…. 예언이었네요 #넷플릭스
From: @nnanananami
https://planet.moe/@nnanananami/110712393641692439
여튼 #레딧 이나, #트위터 나, 일련의 이런 API 비용이나 수익화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트래픽이 얼마나 비싼지 사람들이 깨달을 필요성이 있다는 거였다. 물론 누군가는 그 인프라에 투자할 거고 누군가는 그 인프라에 돈을 내겠지만, 무료 서비스 운영을 광고만으로 하는 건 아주아주 힘들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무료 이용을 하고 있었다면 더욱 더 힘들다. 괜히 신생 서비스들이 폐쇄 웹에서 돈 낸 사람들만 받는 게 아니다. 구독자만 받는 #넷플릭스 조차 그 어마어마한 동영상 트래픽을 제대로 수익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니까 광고를 받고 구독료를 올리는 판이다.
그래서 사실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이 거대한 페디버스가 얼마나 어떻게 유지될지는 정말 잘 모르겠다. 국가가 세금으로 운영하면 괜찮을까? 사실 그 세금이 트위터블루 구독료라고 생각한다면?
남성들이 (체면이나 따지고) 어린애처럼 굴어서 사고 터지면, 여성 실무진들끼리 뒷수습햐야하는 구도가 종종 보이는데...
작가가 여성이라서 그런지 그런 분위기를 찰지게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넷플릭스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손님을 응원하는 인삿말
”간밧떼구다사이“를 “행운을 빌어요”로 번역한 게 센스같다. 다른 대사도 매끄럽게 보이는게 멋져.
다른 손님이 추가 주문한다고 하니까 자리 치운 쟁반 들고 지나가면서 “타다이마”하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로 옮겨 놓은 것도 오옹 그렇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싶고
넷플릭스는 어떤 작품은 대충대충 자막 넣은 티가 나서 정보 전달조차 적게 해서 진짜 화가나는데 어떤건 아주 극도로 세심하게 관리한다. 맡긴 팀과 들인 시간이 다르겠지.
#번역 #일본어
요즘 보는 #넷플릭스 개그물
1.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러닝 타임 중 오프닝과 엔딩곡이 차지하는 시간이 절반 (하지만 한번씩 봐야 할 가치가 있다..메인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한자와씨보다 코난과 주변인이 더 무섭다
2. 한화일기
중국 오타쿠애니.
일본애니 정형화된 요소들에 무척 질려 있었는데 신선함.
다른의미로 신선할지도(모든 가전제품의 신선화)
갑자기 시 읊는건 일본개그랑 비슷하다.
에반게리온같은 것들의 인용개그도 나와서 심심하지 않다.
은혼까지는 아니겠지만 비슷한 계열이긴 한 것 같다.
중드덕후면 더 좋아할 듯.
"돈 먹는 하마 OTT, 구독자 수 감소에 골치…디즈니·넷플릭스도 별수 없네"
현재 OTT 시장의 생존방법은 콘텐츠 제공사와 OTT 서비스 업체간의 타협. 그렇지 않으면 치킨게임으로 갈 수 밖에 없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10/XEL6SHM4K5AGJK4JMSMW5XR5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