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이케저케 생각나는 것들 기억해야겠다 싶은 것들 적어둠… 영화 오펜하이머 내용이 조금 적혀있으니 스포주의. 대부분 영화에 참여한 VFX작업한 크루들을 크레딧에서 80%뺀 사건에 대한 이야기지만.. 아무튼../_\ 디코방에서도 이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한분이 과학쪽에 관심이 있던 분이라 덕분에 감독, 영화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들, 그외에도 다른 우주에 관한 이것저것 다른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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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red hood 곱씹고 모르는 단어 문장 적기가 드디어 끝났고, 외국에 주문한 엽서와 굿즈가 도착했으며, 토요일에 하는수없이 일조금하고 개빡친 상태로 서점가서 뱃맨 코믹북을 지르고 기어들어오고 더뱃맨 영화를 보다가 40분쯤에 꺼버렸으며 맨오브스틸은 사서 틀고나서야 내가 예전에 이미 봤던 영화임을 깨달았다. 그치만 다꾸하면서 배경으로 잘 틀어놨구 부모님들이 아이를 도담도담 하는게 참 힐링되는 기분이였음. 나 숲네 부모님이 진짜 넘 좋더라… 어떻게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있담. 그리고 망토가 참 이뻤음. 아니 근데 망토 진짜 이쁘더라….. #농다꾸 #농문덕 #농문구 #다꾸토돈 #다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