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다이의 대모험 관련 BL은 원래 잘 떠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흉켈이랑 아방이 엮인 아방은 아방수의 기질이 있는건 맞는 것 같아서 그가 닉값을 잘하는 선생님인 것 맞는 것 같다. 아방방하게 벙찐 얼굴을 하면서 흉켈 군을 쳐다보고 있을 것 같다. 아방탈트 붕괴 시키지는 마시고.
안녕하세요. 리디북스에 취직을 하고자 하는 김첼로 입니다. 제가 비록 아방수는 잘 모르고 비오는 날 우산으로 아방 스트랏슈는 기가막히게 날릴 줄 아는데 채용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나는 살아서 한시라도 투비빠빠를 증오하지 않은 적이 없다. 나는 진심으로 투비빠빠를 겪지 않은 너의 순수한 시대를 부러워했다. 우리들의 투혼과 진심을 담았던 기술은 모두, 투비빠빠로 쌈싸먹고 일그러졌다. SBS 그들이 저지른 짓을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빌어먹을 투비빠빠.
아 그 있잖아 드래곤 퀘스트3 초반부 인트로에서 빰빠마바밤밤빰빰바바바바바밤빰빰바-빰빰바바바바바밤바바바밤바밥밥바밥밥빰빰바바밤빰빰빰빰빠라바라빠라라라라라바바바바바바바바밥 하는 비장한 음악 말이야. 라고 하면 드퀘 팬들이 다 알아듣는 다는 점이 웃기다 (특정 계이름이나 음번호를 적은 것도 아닌데)
바란 : 썩시딩유파더.
다이 : 뭐, 뭐라고? 난 절대로 그런 말 믿지 않아!
바란 : 쉽지 않군. 어쨌든 다음에 만나자. (퇴장)
나레이션 : 어쨌든 그렇게 블라블라 하여, 다이는 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대마왕을 쓰러뜨린 영웅이 되었다.
시청자 : 네? 갑자기요?
-끝-
(↑ 한치의 거짓도 없이 정말 이렇게 끝남.)
다이의 대모험 코믹스 모르는 뇌를 가진 사람에게 구작 TVA부터 정주행 하라고 한 다음에 마지막화까지 보게 하고 "나를 우롱했겠다!! 나를 감히 우롱했겠다!?!?" 억울하게 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런 낚시에 넘어가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