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어릴적엔 커플링 입문을 헤테로로 하고 비엘도 파고 그랬는데 정신차려보니 언젠가부터 백합을 엄청 먹고있었어서..언제부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려해요.
처음 백합을 먹었던건 중학교때 였어요
레진에서..마녀도시 리린이야기를 먼저 보았던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이게 중학생이 볼만한 내용이었던가?하고 살짝..의문이 들긴하지만요(ㅋㅋㅋ 어릴적부터 이런...동화? 메르헨풍에 살짝 어두운..무언가가 깔린 분위기를 좋아했던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어린나이의 아이들이 막 피흘리고..고생하는 내용이었던것같은데 대충 저도 작중 아이들이랑 나이차이 별로 안날때 봤던거라..자세한 내용이 기억안나네요...이럴수가 그렇게 좋아했었는데도말이죠?!?...
아니벌써 글자수가 몇개 안남엇네여 암튼 작가님그림은 지금 다시봐도 너무 짱이고 맛도리인것입니다 최근 그림도 보고싶은데 20년도이후로 보이지않아 슬퍼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