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사 소스에 찍어먹는 걸 잊어먹은 멍청이 다시 갈 계획을 세우다( 대신에 커리 올려서 먹었는데 그것대로 맛있긴 했어... 난은 입천장 까질 정도로 뜨거울 때 먹는 게 역시 최고야 정식 세트는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서 더 간소한 점심 세트로 주문했는데 왠지 1인분 풀로 나왔어 #먹스토돈
생일날에 알바하다가 우연히 단골 손님에게 받은 베트남 라면
면과 스프부터 심상치 않음
면에서 라면과자 맛 남
스프가 진짜 특이함 (표현을 뭘로 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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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믈하지만 강남에 있던 타코집입니다
맛있었음 캇테일은 처음 여기서 데킬라 선라이즈로 맛봐서 입문했다 뭣도모르고 쪽쪽빨다 취해서 친구에게 쓸데없는 이야기를.털어놨던 기억
가격대는... 자리 생각하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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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긴 좀 옛날에 가서 이름이기억안남 ㅠㅠ 근데 마포어딘가의 아기자기한 카페였음 가격대는 좀 있는디 있는만큼 했던 기억
지인분이 추천해주신곳이라
사진이 잘찍혀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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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삼청빙수
비싸지만....맛있어....
토핑이 많이없는 맛
인데
플레이팅좀..
둘이서 퍼먹는데 너무 힘든것임 보통 북적여서 자리가 많이 없다
가게도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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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푸시풋 살롱 이라는 칵테일 바(한남동)
바텐더들이 친절하고 멋쟁이들이십니다
외국인분들이 많고 (바텐더가) .. 시그니쳐 칵테일들이 많고 개성넘침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인만큼 가격도 매우 높음
무한리필 안주로 트러플 감튀가 나와서 사실 주 목적은 이것임
인테리어도 특징인데 기차컨셉의 자리가 있는데 뭐 돈을 더 써야 앉을 수 있어서... 어쨋든 인테리어가 이국적이어서 파판 14 컨하 느낌이 낭낭한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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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비파 X호커센터
싱가폴 음식이라하는데 뭐 싱가폴이... 딱히 본연의 음식이라는게 없는 편이라 주로 말레이시아 쪽 음식임(구 주민성 발언)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나시고랭은 좀 짰지만 맛있엇음(본인은 짠걸 못먹는거라 사바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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