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모바일에서도 악마를 찢는 미니 둠가이, '마이티 둠' #게임 #모바일 #마이티둠 https://www.just4fun.kr/post/1337
"모바일에서도 악마를 찢는 미니 둠가이, '마이티 둠'"
미니어처 스타일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탑 다운 슈팅 게임. 정식 글로벌 런칭은 3월 21일.
이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도로 PC FPS 게임을 모바일로 만드는 개발사들은 FPS 게임이니 모바일에서도 FPS로 만든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스매시 레전드"
개발사 역량 부족으로 게임이 가진 가능성만큼 성공하지 못한 게임 중 하나. 디자인과 개발쪽은 충분히 자신들의 역할을 했으나 운영이 삽질을 반복. 특히 이상한 부분에서 고집을 부렸던 것은 지금도 이해하기 힘들다.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라면 모바일 게임치고는 너무 피지컬 게임이라는 것. 그래서, 나같은 사람은 오래하기가 힘들고 티어를 올리는데도 한계가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negames.sl
"Tacticool"
오래전에 잠깐 해보았다가 이번에 좀 진득하게 해본 택틱쿨. 게임 자체는 정말 잘만들었으나 과금유도를 위한 악랄한 매치메이킹이 문제. 초보자 구간을 벗어난 무과금이나 소과금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최상 티어 등급의 캐릭터를 지를 수 밖에 없다. 어떤 리뷰에서는 리니지를 언급할 정도. 고인물이 많은 출시된지 꽤 된 게임이라 어느 정도 과금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정신건강을 위해 하지 않는게 좋은 게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nzerdog.tacticool
뉴스 다이제스트 : 애플, 유럽에서 '제3의 앱마켓' 허용하나 #IT #애플 #모바일 #경영 https://www.just4fun.kr/post/1258
"삼성전자, MX사업부 내 AP솔루션개발팀 신설…갤럭시 전용 AP 개발?"
현재 구글의 텐서가 삼성 엑시노스의 커스텀 버전이니 이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모바일 AP가 '전용'이라는 말을 하려면 OS부터 최적화를 해야하니 현재 구글과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텐서의 삼성 버전이 '갤럭시 전용 AP'가 아닐까 하는 것.
"슈퍼셀, 전리품 상자 등 브롤스타즈 내 랜덤 요소 없앴다"
3주년에 레벨 확장과 같은 요소로 욕을 많이 먹었던 브롤스타즈인데 4주년에서는 괜찮은 방향의 업데이트. 그런데, 새로운 보상 시스템인 '스타 로드'와 같은 시스템 - 꾸준히 게임을 하면 확정적으로 캐릭터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 이 요즘 모바일 게임의 유행인 듯한 느낌.
"'카톡 변신' 시동 건 카카오, 노림수는 광고·커머스"
미디어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SNS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좀 웃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SNS가 되고자 하는 카카오톡.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27446632558192&mediaCodeNo=257&OutLnkChk=Y
"구글 모바일 검색 UI '더 빠르고 간편하게' 바뀐다"
검색창 하단에 쇼핑, 번역, 이미지, 음악 등 세분화된 검색을 바로 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 아직은 클로즈 베타.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466
"폰투온 해킹 대회 첫 날, 두 번 해킹 당한 삼성 갤럭시 S22"
안드로이드의 보안관련해서 궁금한 것은 구글 픽셀의 보안능력. 구글이 픽셀을 발표하면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보안인데 이런 종류의 해킹에 대해 과연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나하는 것.
"낫싱, '낫싱 폰원 및 무선 이어폰 제품 누적 판매량 100만 대 돌파'"
스마트폰인 폰원은 50만대, 이어폰 제품들이 60만대. 일본과 홍콩의 폰원 구매자들의 50%가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한 사용자.
제조사가 직접 이런 전환율을 밣히는 것이 재미있는 낫싱. 자신들이 디자인 원툴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
뉴스 다이제스트 : 삼성 갤럭시 탭 가격인상 이유 #IT #모바일 #안드로이드 https://www.just4fun.kr/post/1245
"'가뜩이나 안 팔리는데'…갤럭시탭 가격 '이례적 인상' 이유"
갤럭시탭S8 512GB의 가격이 190만8500원에서 212만8500원. 애플이 꾸준히 가격을 올리는 것을 믿고(?) 같이 올린 것 같은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200만원을 쓸 사람이 있을까?
"Happy birthday and farewell, SMS! It's time for RCS"
SMS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제는 RCS를 사용할 시기이다라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 구글. 메신저 서비스에서 많은 삽질을 했고 하고 있는 구글이 열심히(?) 밀고 있는 RCS인데 과연 성공할지는 의문. 근본적으로 RCS에 대한 구글의 흥미가 얼마나 갈지 믿음이 안간다라는 것이 문제.
"실물 지갑을 대체하고 싶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출시가 거의 공식화되었으니 공격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삼성페이. 이런저런 기능보다 실물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NFC 결제 활성화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