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킬리피쉬 #물생활
수조 온도 종종 30도 가길래 자주 에어켠 켜두고 나온다.

알을 수거했는데, 알이 별로 없다.

작년 9월에 처음 부하시킨 1세대는 금세 알을 엄청 낳았는데, 지금 3세대들은 별로 안 낳는 듯하다. 덩치도 더 큰데 왜 그렇지?

새로운 유전 풀이라 할 수 있는 알비노는 수컷이 네 마리 암컷이 한 마리인데, 다들 성장이 더디다. 잘 살면 됐지. 유전 풀을 유지할 지는 결정 안 했다.

사진은 다 망했다. 올릴 게 없네.

자고 일어나니 테이블에 덩그라니.

건조되서 딱딱한 지 통째로는 물고기가 격렬하게 잡아챘다가도 못먹길래 반으로 잘라주니 잘 먹었다.

#물생활

자고 일어나니 테이블에 덩그라니.

건조되서 딱딱한 지 통째로는 물고기가 격렬하게 잡아챘다가도 못먹길래 반으로 잘라주니 잘 먹었다.

#물생활

까마귀세요?
#새우토돈 #물생활

Killifish: #Nothobranchius rachovii - 006 20230114030000030 - https://www.youtube.com/watch?v=NHKZZW3Ln1I

#물생활

며칠 전부터 수컷 라쵸비 한 마리가 며칠 전부터 수면의 수초 사이에서 계속 같으 자리만 지킨다.

사료도 먹지 않고 수면에서 하늘만 바라보며 같은 자리에 있다.

딱히 다른 수컷이 괴롭히지도 않던데…….

수명?

#물생활

다음 세대를 위해서 착실히 알을 모으고 있다. 첫 갈무리는 이제 물에 넣으면 부화하겠지 싶다.

어린 새우 수조와 어린 물고기 생먹이 수조를 로우테크로 만들어둬서 부화 준비도 끝났다.

타이랜드에서 들여와 9월 초에 부화시킨 첫 세대가 아직 건강하고, 다른 유전 풀의 독일에서 들여온 알이 12월 초 부화한 유일 생존 수컷 두 마리도 이제 작은 몸으로 암컷 쫓아다니는 중이다.

이제 공간이 부족해 암컷끼리도 불편해 하는 느낌이라 당장은 부화시키기 힘들듯.

#물생활 #nothobranchius

산란을 잘 안하는듯해서 영양이 부족한가 싶었는데, 동 트면 나보다. 산란장 드나들기 바쁘네. 작은 병에 3마리도 들어가고 난리다.

산란장 하나 부족해보여서 피트모스 채워 병 하나 더 넣어줬더니 수컷 하나가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며 다른 산란 방해한다. 결국 지금 싸우네.

잠깐의 관찰 기록이니 사진도 대충.

#물생활 #nothobranch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