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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간에 남성분이 무희 옷을 입고 나와 적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웃음 포인트'로 잡은 건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관객들은 웃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살짝 불쾌감이 들었어요. 시스젠더 남성이 사회에서 여성으로 패싱되는 옷을 입는다는 것을 개그로 삼는 것은 실제로 그런 취향을 가진 분들을 향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작가분께서 의도하셨든 의도하지 않으셨든 누군가에게 폭력이 될 수 있는 요소를 다룰 땐 한 번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