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맛돈에서 블로그도 자동화되는 가능성에 대한 글을 본후에 책에서 이런 문구가 나왔다. 오래된 논의일지도 모르지만
#독서토돈 #미학토돈
“들뢰즈는 인류에게 사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사실상 우리가 지금 사유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하이데거의 지적을 거듭 언급한다. 우리는 설령 지금 사유하고 있더라도점점 덜 사유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하면서 이 경향성을 한층 심화하고 있다. 따라서, 필요 한 것은 사유를 운동하게 하는 무언가다” (Rodowick, 2005, p. 360)
다음주 미팅까지 글을 써야하므로 이번주말까지 책은 꼬잉 백 들뢰즈. 속독을 위해 한국어 번역본으로 읽어야겠다. 들뢰즈 시간기계는 시네마 이론과 디지털 영상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들뢰즈 시네마 책 2권 바탕)
- Park, J. (2012) 철학자 들뢰즈, 화가 베이컨을 말하다: 들뢰즈의 회화 존재론. Seoul: Ehaksa.
- Deleuze, G. (2008) Francis Bacon: The Logic of Sensation. Seoul: Minumsa Publishing.
- Rodowick, D. N. (2005)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