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알고 보니 흑인 일가족을 소유했던 노예주도 조상 중에 있어서 배우 본인은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단적으로 말하자면 이건 불편하지만 불편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8살 노예란 문구를 봤을 때 그저 죽고 싶었다, 이건 이 나라의 역사에 대한 심판이며 맞서싸워야 할 일이라며..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033398
(디즈니가 1990년대에 만든 포카혼타스 애니메이션 영화도 윤색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하죠.. 노튼은 원래 집안에서 그들이 포카혼타스와 영국 출신 초기 이주민 존 롤프의 후손이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소문으로 치부했는데 미국 PBS의 Finding Your Roots란 역사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인 서류 흔적이 있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확인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