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거인>
지난달에 백합만화 단행본 기준 마의 벽 3권을 돌파하고 계속 연재중이기 때문에 당분간 편한 마음으로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정발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세계 전생을 하고, 거인을 동생으로 삼고, 전생에서 자신을 버렸던 언니와 만나 결착을 짓기 위해 여행하는 이야기
상냥한 타입의 이세계가 아니라 치트스킬을 가지고 나타나는 전생자를 아이템으로 가공해서 거래하는 무서운 세계이고, 전생에서도 이래저래 피폐한 상황이 많이 나와서 이런 설정이 오케이인 경우에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