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人公の #パクジフ #박지후 さんは #今私たちの学校は #지금우리학교는 のヒロインでし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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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화 벌새가 강남 대치동에 사는 여중생의 삶을 통해 한국의 거시사와 미시사를 섬세하게 엮어서 각광을 받았을 때 한 영화 리뷰 사이트에는 뜬금없는 글이 올라와 빈축을 샀다. 지금은 삭제됐는지 안 보이는 글이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강남 대치동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가난했던 척하는 영화를 만든 게 마음에 안 든다, 중상층(중산층이라 했는지 기억 안 남..) 출신의 빈곤 포르노다(!!!), 워딩은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뉘앙스였다. 영화 속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주인공) 은희 가족과 다른 강남 주민들 사이의 계층적 위화감은 분명히 자주 묘사됐지만, 은희 가족이 노동으로 피곤한 하루를 보낼지언정 그들이 가난하다고까지 한 묘사는 안 보였는데 말이다.
(감독은 하루에 벌어들인 적지않은 돈을 가족이 밤에 품을 들여 세는 장면도 보여줬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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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 전화카드 한 장 (2013년 7월 홍대 롤링홀 콘서트 Live)
김보라 감독이 영화 벌새에서 김새벽 배우가 부른 잘린 손가락 대신 이 노래를 넣을지 고민했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해당 장면에 넣었으면 잘린 손가락의 서늘하면서도 나름의 온기 있는 느낌과는 분위기가 좀 달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