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인천국제공항보안(주)소속 보안검색요원 A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수하물 X선 검색대에서 근무를 했지만, 9㎜ 권총탄이 든 미국인 A씨의 수하물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발생 4시간 뒤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필리핀으로 이동했으며, 경찰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향후 보안검색이 강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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