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포르트는....... 뭐 재배소년에서 봤을 때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미친놈인가 싶기도.. 가족을 원했다고 하는데 친어머니를.. 그렇게 만들 수가 있나?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말 잘 듣는 동생을 원했던 것 같기도... 역시 정상은 아닌듯 하다.
모르고 봤으면 그냥 넘어갔을 텐데, 알고 보니 사랑한단다, 동생아.. 할때 섬뜩했다...
세뇌를 더 세게 했었어야 했다는 말이나 동생을 새로 만든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1장의 시네아가 하는 말로 보아 자기 아버지 사고를 물려받은 것 같다..
시네아도 학떼고 혼자 탈출한 걸 봐서는 싹이 보였던 걸지도... 그냥 외모가 황제를 닮아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