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짱이 결혼한 불륜 #보키타 개념을 번역했습니다. #r18 #봇치더록 #번역 #소설
https://kawazu.tistory.com/120
비밀번호는 공지사항? 참조(https://kawazu.tistory.com/119)
https://novelpia.com/viewer/2719672
↗ 본편 링크 ↗
슈퍼 멍청한 판타지 모음집(2)터보
'197. 금도끼 은도끼'
분량과 드립 모두 만족스러운 엽편이 나온 거 같아서 간만에 타임라인에 가져와봤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보키타 가 헤어졌다 다시 붙는 이야기의 속편을 번역했습니다. #r18 입니다. #봇치더록 #번역 #소설
https://kawazu.tistory.com/118
비밀번호는 공지사항? 참조(https://kawazu.tistory.com/119)
[승객 127명 중 68명 사망... 그 두 달 후 벌어진 일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6019)
> 무라세 다케시(지은이)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듄 1부: 듄"
초반 20%를 읽은 후 감상. 몇몇 요소를 제외한다면 SF가 아니 중세 소설같은 작품. 호불호가 갈린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까지는 내 취향이 아니다.
[단편] 서비스 종료 직전의 NPC
짧은 단편입니다!
보러오세요!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437517&novel_post_id=171916
위쳐 : 경멸의 시간 (Czas pogardy) / 안제이 사프콥스키 / 1995 (폴란드어), 2005 (영문)
위쳐 게임은 3편만 했는데 진짜 나랑 안 맞아서, 다음에 다시 해야지~ 하고 있다가 위쳐 원작은 좀 궁금했어서 읽어보았다. 학교 도서관에 전권이 있고, 단편집과 1권 분위기가 생각보다 잘 맞았기 때문에.
근데 단편집과 1권의 그 분위기가 아니더라! 스케일이 좀 많이 크더라! 좀 키X의 여행이나 마X의 여행같이 적당히 요괴 헌팅 하면서 시리 키우는 이야기였으면 좋았을 게 닐프가드와의 전쟁이니 스케일이 좀 많이 커져서 좀 짜증났다. 어쩐지 위쳐 3도 메인스토리보다 그냥 주변 괴물 사냥하는 서브퀘스트가 훨씬 재밌더라.
그래도 재밌게 읽은 건 재밌게 읽은 거니까. 이제 보니 90년대 판타지 소설이던데 조금 가부장제백인판타지적인면이있지만 뭐 90년대에 이정도면 막장이 아니라 오히려 건전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넘어가고. 근데 낯선 폴란드 소설에서 갑자기 구세대 (PC통신세대) 판타지 소설의 맛이 난다?
생각해보니 이 소설 90년대라 그런가? 우리나라 드래곤 라자니 룬의 아이들이니 하는 것도 90~00년대 산물이니 좀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게롤트가 멋지게 나와도 시리가 실질적 주인공인게 아무래도 룬의 아이들, 특히 윈터러 편 내지는 세월의 돌 생각나는 게 많이 K-스럽다.
개인적으로 이 소설 완결편까지 국내에 안 들어오면 어쩌지 고민하면서 봤는데 검색해보니 다 있는 것 같다. 다 읽어야지. 잘 되었다.
#감상 #감상일지 #소설 #판타지 #판타지소설 #위쳐 #위쳐시리즈
그래서 왜 호빗이 주인공일까? 생각이 잠깐 드는데, 아무래도 톨킨 이 양반도 인간에 지친 게 아닐까 하는 생각 해본다. 1차 세계대전 참전자고. 다 아는 스포일러지만 아라곤과 보로미어의 모습을 보면, 톨킨은 씩씩하고 순박한 모험가를 그리고 싶었지만 그게 인간에게 적합한 역할은 아니라고 본 것 같다. 간달프는 인간이지만, 마법사니까 별개의 영역이고. 그리고 사루만이 대신 타락해줬잖아?
사실 호빗 넷이서 여행을 하게 된 계기와 다시 그게 아홉이 되어 여행하는 여정이라 왜 읽나 스스로 의문을 던져본 게 여러 번인데 그래도 현대판 동화라 생각하면 읽는 맛이 있다. 남은 2, 3부도 빨리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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