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4
> 〈림버스 컴퍼니〉의 참혹한 세계관은 프로젝트문과 그 유저들의 모습을 빼닮았다. ‘둥지’ 안에는 민원을 제기하는 유저들만 있을 뿐, 유저와 회사가 합심하여 죄 없는 직원을 둥지 바깥으로 밀어내고 나 몰라라 하는 모습이. 이들이 안팎으로 쌓아올린 세계는 ‘디스토피아’ 그 자체다. 역설적으로 이 게임의 ‘세계관’을 유저들과 회사가 완성시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