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이번에 냉침용 노을섬 #아이스티 가 와서 몇번 우려봤다.
재료는 홍차/후발효차/망고과즙(알러지 조심하세요)/복숭아향
지시대로 냉수 500에 2-3분은 굉장히 미묘하다. 복숭아-망고 🍑🥭향 위에 코코넛 맛이 난다 (으잉??)🥥
코코넛 좋아하지만 이건아닌데..😱
하고는
다시 포장에 쓰인 다른 방법으로 냉장고에 하루 냉침해 마셔 보니 맛이 균일하게 녹아서인지 코코넛 맛은 안 나고 과일향 은은한 아이스티가 된다. 절대 냉장고 냉침하기로
한번 우려 마시고 남은 티백에 다시 물 절반만 붓거나
한번우린 티백 2개에 물 500붓고 또 하룻밤 냉침하면 1회정도는 더 마실 수 있어서 물통 두개로 로테이션 중. 🤹♀️
추천도는 중간 정도.. 아이스티는 대충 마시고 싶은데 다귀찮은 사람에게 적합
혹시 이 타래보시고 #아이스티 만드는데 굳이 왜 컵 두개가 필요하냐고 생각하실분이 있을거같아요
왜냐면제가방금너무 귀찮아서 그랬기땜에..
근데 컵 하나로 하면 컵이 뜨거워서 결국 얼음이 더 들어요 티백 두번째우림도 할수없어요
그리고 컵 두개로 핫컵 아이스컵 역할 나누면 티백 우러날때까지 오래기다릴 필요가 절대 없어요! 그냥 잠깐만 컵을 휭휭돌리며 색 보고 우러나면 휙 붓고 또 붓고 하면 됨 초 초스피드임
#차스토돈
다구 없이 컵 두개로 #티백 #아이스티 알뜰하게 초스피드로 만드는법!
1. 작은 컵(종이컵 등)에 적은 양의 뜨거운 물로 우리기
2. 머그컵이나 텀블러에 얼음많이, 동결건조 레몬가루 등 넣어두기
3. 우러난 차를 얼음컵에 붓기
4. 티백이 담긴 컵에 추가로 *실온*의 물을 조금 따라주면, 이미 찻잎이 풀려있어 또 우러남! 더운물x!
두번째 우린 것은 머그컵의 차를 다 마시고 보충하거나, 용량 큰 텀블러나 물병이면 바로 첫물과 다함께 섞어주고 시원하게 마시기~!
이렇게 하는 이유:
티백을 한번 우리고 바로 꺼내면 잔여 차 성분이 많이 남아 아까운데 남김없이 사용할수 있음. 특히 아이스티는 큰 용량으로 마시게 되는데 티백 하나로도 가능.
더운물을 적게 써서 적은 얼음으로 빨리 식힘
더운 차 응용 가능. 머그컵 하나에 티백 마냥 담그면 처음엔 너무 떫게 마시고 두번째 물 부으면 맛대가리 없는데 컵 두개 쓰면 맛있게 대용량으로 만들어져요. 마시는 온도도 맞출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