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뒤통수에 가시깃이 삐죽삐죽 나 있는 걸 아무것도 모르고 손가락으로 긁기만 해줬는데 이거 비비는 거 였네?!?!? 손톱으로 톡 터뜨린 다음 손가락으로 비비니까 하얀 가루가 우수수…! 너무 재밌어!!!
#앵스토돈
오늘의 꼬마새... 가벼운 콧물증상과 기력저하가 걱정되어 병원에 가다...
의사샘이 왜 왔는지 모를 정도로 건강하다고 어떻게든 나를 안심시킬 말을 찾으려 곤란해하시다...
가슴근육과 간건강을 칭찬받다...
이동장을 탈출해 데스크 선생님들의 정수리에 한 번씩 앉아보다...
5분만에 잡혀 귀가 후 앵빨당하다...
계속 분노를 표출하고 집사 손을 세 부리 정도 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