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가짜뉴스를 뿌리뽑아야 한다면서 원스트라이크아웃을 운운하고 있다. 실상은 뉴스타파 등 진보언론을 향한 포석이다. 방통위 등을 장악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YTN을 자본에 팔아넘기는 일련의 절차는 누가 뭐라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대놓고 진행되고 있다.
한편 노조간부의 분신 관련해서 '방조', '유서대필' 등 여러 건의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연달아 내보낸 조선일보, 월간조선 등은 정부여당의 가짜뉴스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915.html
(조선일보의 정정보도를 보도하는 한겨레21, 5.30)
#국회의원 실에서는 #예산 이 통과되면 예산확보했다는 #보도자료 를 배포한다. 그러면 #언론 은 복.붙을 한다. 그런데 예산 확보했다는 건 100% 거짓이라고 봐도 된다. 지역구마다 '불법'현수막도 게시한다.
중요한 건 국회의원은 #국가 와 #국민 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그런데 국가적인 #민생예산 은 전부 쳐버리고 #지역 예산만 확보했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 한건가?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현수막이나 기사를 보게 된다면 지역을 위해 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 예산 확보했다는 건 #허위 고 2.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일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법과 의회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는 “난쏘공은 30년 전 무리한 철거과정을 목격하고, 이에대한 반발심에서 썼었다”며 “난쏘공을 쓸 때, 30년 후에는 ‘낙원’이 건설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했다.
30년 후에도 결국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국회의원 #예산 #보도자료 #언론 #국가 #국민 #민생예산 #지역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