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토돈
의외로 고구마와 어울리는 #오설록 우잣담. 서로 달달해서인가 보네요.
https://twingyeo.kr/@laurelinan/110746088364877118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이번에 냉침용 노을섬 #아이스티 가 와서 몇번 우려봤다.

재료는 홍차/후발효차/망고과즙(알러지 조심하세요)/복숭아향

지시대로 냉수 500에 2-3분은 굉장히 미묘하다. 복숭아-망고 🍑🥭향 위에 코코넛 맛이 난다 (으잉??)🥥
코코넛 좋아하지만 이건아닌데..😱
하고는

다시 포장에 쓰인 다른 방법으로 냉장고에 하루 냉침해 마셔 보니 맛이 균일하게 녹아서인지 코코넛 맛은 안 나고 과일향 은은한 아이스티가 된다. 절대 냉장고 냉침하기로

한번 우려 마시고 남은 티백에 다시 물 절반만 붓거나
한번우린 티백 2개에 물 500붓고 또 하룻밤 냉침하면 1회정도는 더 마실 수 있어서 물통 두개로 로테이션 중. 🤹‍♀️

추천도는 중간 정도.. 아이스티는 대충 마시고 싶은데 다귀찮은 사람에게 적합

일어나자마자 장쾌하게 녹차 두사발 1리터를 퍼마시고는 (심지어 독한 감기약에 위가 상했는데 이랬다… :blobfearful: 좀.. ) 뭐 더 없냐며 뒤적거리는데 #오설록 도착. 자 그럼 속이 편한 발효차를 마셔볼까나..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오오 이것은…! 꽃 핀 정원에서 차를 마시는 기분이 드네요! 상쾌한 꽃과 귤향

같이온 그린티 랑드샤 쿠키 시식.
녹차맛이 진해서 발효차랑 딱 어울리는건 아닌데 먹고 차의 귤 향으로 씻어내린다 하면 나름 괜찮음 :blobcoffee:

드디어 #오설록 #다다일상 목빠지게 기다렸다
달빛걷기 말고는 처음보는 것들이라 신이남

#차스토돈 여름밤의 티타임
케잌까지 #오설록 광인같아 보인다.. 사실 생일 선물로 깨톡으로 받은 거라 제가고른것이 아님에도.. 파악당하고 있다.. 하지만 곁들인 차는 #삼신차 의 소통차. 😛 좋은 티푸드에는 아끼는 차를.
딸기녹차치즈케잌 과히 달지 않아서 좋아요. 넘기고 나서 차 마시면 슬쩍 혀에서 섞이는 크림치즈맛이 좋음. 어울릴 만한 차는 반발효, 발효, 청차, 말차 프라푸치노. 홍차 보이차 마시면 녹차무스와 녹차시트 맛이 죽어서 안 될것.

#차스토돈 #민트초코 #민트
어제 민트차를 초코케잌과 먹으면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맛있다는 것을 알게됨.

민트초코를 먹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ㄷ ㄷ 민트차는 민초가공품과 달리 화한 맛이 아닌데 초코케이크 맛을 팍 올려줘버림.. 3종 섞은 쓰리민트라 더 맛있었다..

근데 가족이 민트 못마셔서 #오설록 삼다 영귤차로 이어서 마셨더니 귤이 초코케이크 단맛을 강조해버려서 머리가 아팠음.. 으악. 생크림 케이크랑은 잘 맞았다.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구름노래~
화산암차가 너무 스트레이트다! 라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라면 잘 맞을 듯 한 반발효+후발효차예요.
구수한 맛에 부드러운 복숭아우유향 첨가. 가향 세기는 중간 정도.
빨리 우러나고 금세 떫어지니까 멍때리지 말고 티백을 건져야 함.
잎은 반쯤 푸릇하고 수색은 진하다.
상자에 구리색 박이 예쁘게 들어있음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티백 다 떨어져가서 모아둔 티백껍데기향만 맡고있었는데 도착해서 살았다 :0260:

다른 차가 또 있지만 속 허할때 마실게 없어서 완전 뱅뱅돌고있었는데 삼다연 #밀크티 와서 구호물자가 되어줬다!
후발효차 밀크티는 홍차 밀크티랑 전혀 다른 매력이 있어요.

녹차초콜릿도 쌉쌀한 맛이 매력적~! 녹차필링이 아주 좋음 🍵

#차스토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오설록 #다다일상
봄이고 따땃하니 녹차가 고프던 차 제발녹차 제발녹차 녹차다 :11117: !

제주 유채&꿀 티
: 잘게 다진 #녹차 , 유채, 꿀분말, 살구향 첨가

오.. 코에서 팍 터지는 과일향, 은은한 꽃, 입에서 어째선지 밀키한 느낌이라 맘에 드는 녹차 🥰 끝을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옅은 꿀 맛. 살구향은 조금 덜어도 좋을 듯.

달달하니 곁들이는 없어도 좋은데 밋밋한 비스킷 같은게 괜찮겠어요.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레드파파야 블랙티

열대과일 망고 같은거 아작아작 후룩 먹는 그 향이 솔솔 난다. 혀에 닿는 맛은 뜻밖에 코코넛. 엥?!
꽤 부드러운 홍차. 좀 담가 놔도 쓴맛이 되지 않는 타입.

포장지엔 화려한 향이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최고 화려한 웨딩 그린티, 그 다음 강렬한 비의 사색에 비하면.. 화려하다기보단 배고파지는 향이라고 하겠다.. 재미있는 맛이다.

• 원재료명 및 함량 : #홍차 (제주산), 로즈힙 (칠레산), 파파야다이스(설탕, 파파야)(태국산), 복숭아향혼합제제(주정, 프로필렌 글리콜, 합성향료, 트리아세틴), 장미꽃잎

사진 찍는다고 창문 찾아 댕기니 햇빛에 우리는 기분이 난다.
김이 퐁퐁퐁 신나게 오르길래 향 피운 줄. 아직은 공기가 찹다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삼다연 제주영귤
: 귤, 귤껍질, 후발효차

오.. 이것이 귤차구나! 싶다. 물 부으면 귤 향이 쫙 퍼진다. 귤만으로는 맛을 세우기 힘드니, 부드러운 발효차를 발판 삼아 모양을 잘 잡았다.

내 취향으로는 차 쪽도 더 강한게 좋지만, 귤! 차로 마시고 싶어! 조금 세련된 맛이 좋아! 하면 이쪽이 낫다.

#후발효 가 뭔가 했더니 #흑차 (미생물 첨가 발효, 보이차가 속함)를 말한다고 한다. 몇 개 검색해서 읽어보니 홍차는 산화가 발효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 같다. 하나 배움. :ablob_hungry:

발효란?
https://www.osulloc.com/kr/ko/guide/info/term/16
오설록 발효 표시체계
https://www.osulloc.com/kr/ko/mdpick/281

#차스토돈
아침에 마신 #오설록 청우롱
다른 뭇 차들의 사이 그 어딘가를 노린 맛
녹차도 아이고~ 홍차도 아이고~ 청차도 아이고~
사뭇 달라 틈새 경쟁력 있을듯.
바닐라와 꽃향이라고 써 있는데 대충 그 비슷한게 맞지만 꽃향은 약하다.
부드러워 #발효차 입문하기에 좋을 맛이다.

그리고 아침에 찍은 우리집 이쁜 돌들 #원석 #짱돌

#가향차 는 사실 최애가 아니다..

제일 좋아하는 차는 가향이 없어도 꽃향이 나는 약발효 #청차 인데 요새 생산량이 줄어 손에 넣기가 힘들다..

차 입문 시기엔 아무래도 가향차를 샀는데, 맛없는 합성 가향 티백에 몇 번 데인 후
합성향은 피하고 가향은 천연 재료만 따로 사는 근본주의자같이 살고 있었다..

근데 요새 #오설록 가향 마셔보니 실제 과일이나 꽃잎같은 천연 가향 재료에 합성향을 잘 버무린 엄청난 기예.. 를 보며 놀라워하는중 :11117:

#차스토돈
#오설록 가향 티백은 개별 포장안에 약간의 찻가루와 함께 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

개중에는 향이 너무 좋아 아로마 테라피 기분이 드는 티백은 포장을 버리지 않고 두었는데, 의외로 딱히 밀봉하지 않아도 향이 오래 가는 거 같다. 가끔 집어서 킁킁거림

월요일에 마신 웨딩 그린티 포장 안의 향이 금요일인 지금 아직도 살아 있다.
비의사색도 버리지 않고 놔둘 생각.
한번 얼마나 가는지 시험해보고 제대로 스크랩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차스토돈
오늘의 #오설록 #다다일상 시작키트 중 비의 사색

이 차는 먹어본중 우리기 전 후 향이 가장 다르다.
우리기 전: 단내, 시트러스, 라벤더가 합쳐져 전혀 다른 오묘함을 만듬. 비의 사색이라는 이름이 걸맞다.
우린 후: 우리기 전보다 더 차분한 맛의 홍차. 비오는날의 따뜻한 집안이 연상된다.

이제껏 마신 오설록 티백은 옅어 불만이었는데 이건 진하다. 물도 조금 더 많이 잡고, 컵에 냅두면 금세 써 지니까 조심해야. 두번 우림 가능.

티푸드..는 아니고 밥으로 먹은 136바. 땐땐하게 정말 꽉 차있고 성분 비율 좋은 #프로틴바 . 맛도 차랑 먹기 좋다.

#차스토돈
그리고 #오설록 루이보스 카라멜베리 1개가 1봉다리로 불어났는데요
이거 무한히 마실 수 있을 듯.. 오늘 3잔마심

#차스토돈
티백에 초점 맞추고 찍은건데 올리고 보니 나가 있길래 다시..

#오설록 티백 녹차들 이렇게 티백에 귀엽게 블렌딩과 산지 표시가 되어있던데 이런것도 차를 즐기는데 좋은 요소.

박스아트도 마음에 들어서, 티백을 꺼내 정리하지 않고 마지막 한개 남을 때까지 원래 박스에 넣은 채로 마시고 있다.. 그림도 같이 마시는 기분이랄까? 박스 보면서 고르고, 박스에서 꺼내는 것까지 차 경험으로 생각이 된다. 금은박이 잘게 수놓아진 것도 있어서 예쁨.

#차스토돈
#오설록 #다다일상 시작키트에 들어있는 #세작

티백이지만 물에 담그니 잎이 보글보글 펴지는 모습을 보고 오 좋은데~ 생각했는데 역시 좋다. 음~ 좋은 밥향기~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느끼는 걸 봉투는 견과류 향으로 설명하나보다. 근데 구수한 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칠맛이 있는 거라 견과류보단 밥이 연상된다구😁!
아직 #녹차 입문 전인 사람에게 요 티백이 좋을것 같다.

#차스토돈
#오설록 체험팩 #다다일상 시작 키트. 가족이 이벤트가로 저렴하게 득템했다고 줬음😌

오설록 티백은 보통 양이 적어서 두개씩 우리는데, 종류별로 하나씩만 들어있는 샘플이라 그냥 간단히 머그컵에 우려 봤다.

어제저녁에는 #루이보스 카라멜베리.
써 있는 그대로 캬라멜, 보리, 산딸기향이 나고 설탕 등을 조금 넣는 것이 맛있다. 캬라멜 향이 루이보스에 아주 잘 어울린다.

오늘 아침에는 웨딩 그린티.
마실 땐 너무 화려해서 당황했는데, 남은 티백을 근처에 놔두니 꽃꿀향이 나서 추가 구입하고 싶어졌다.. 아로마 테라피 기분. 그런데 이런 센 가향은 한번에 딱 150밀리 한잔 이상은 무리다..

웨딩 그린티 재료:
#녹차 (제주산), 스위트 부케향혼합제제(합성향료, 주정, 프로필렌글리콜), 마리골드(이집트산), 장미꽃잎(파키스탄산)

#차스토돈
#오설록 제주동백
향기로움~
두께도 모양도 좋은 예인요 찻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