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 업 라이프⟫
회귀물인데 부드럽고 행복한 이야기였다
치열하고 자극적인 회귀물만 보다가 이런 성실하지만 허점 많은 주인공의 이야기 보니까 즐거웠다
드라마 | 인생
#왓챠
https://watcha.com/ko-KR/contents/tR72Ljk?ref=copy_to_paste
이혼한 중년여성이 재취업을 위해 나이를 속이고 출판계에 취업하는 이야기.
참 재밌는데...
후반부 시즌부터 밸런스가 무너져서 아쉽다. (커리어우먼으로서 온갖 황당한 사건들이 터지는데 주인공들은 계속 직장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것도 일종의 밸런스 문제)
삼각관계 드라마인데 중년편집장이 너무 막강하게 매력적인게 문제였던 듯.
#왓챠 전시즌 다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봤다
귀여워❗️❗️❗️❗️❗️❗️❗️
#왓챠 고전영화들 리스트는 상당히 튼실해서 좋다.
봐야할 추천 영화들보다 '굳이 안봐도 되는 영화들' 리스트를 뽑는게 더 나을 정도. ㅋㅋ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라 교양삼아봐도 좋다.(#아처 같은 코미디에서 레퍼렌스로도 많이 등장함. ㅋㅋ)
#로렌스올리비에, #그레고리펙 주연... 젊은 '#스티브구텐버그(폴리스아카데미)'도 출연한다.
플롯 자체는 충분히 예측가능한 내용인데... 극을 끌고가는 인물들의 감정들은 지금 시대에 보아도 충분히 흥미진진하다.
시대배경을 그냥 두고 촬영스타일을 업데이트해서 리메이크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다시 만들게되면 또 줄거리에 손을 댈 것 같아서 불안불안하지만. ㅎㅎ)
#왓챠 #브라질에서온소년 #아처 #로렌스올리비에 #그레고리펙 #스티브구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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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하루를 보내기 전 재찬이 들뜬 마음으로 챙긴 아이템들! 함께하고 싶은 우리들 마음 빼고는 다 챙긴 거 같죠? 😉
재찬의 선물같은 하루! 6월 29일, 왓챠 오리지널 예능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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