熊本 黒川(にごり湯)
쿠마모토 쿠로카와
들풀 향기같은 차분한 향. 목욕물은 노랑에 가까운 탁한 녹색. 아주 어릴 때 집에서 쓰던 입욕제 생각이 난다(정말 단편적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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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川 山代(にごり湯)
이시카와 야마시로
라벤더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킨다. 목욕물은 흰색이 감도는 파란색.
登別カルルス(にごり湯)
노보리베쓰 카를루스
약간의 시트러스 계열 향기가 느껴져서 기분이 맑아진다. 목욕물은 불투명한 유백색.
온천 개발 당시 체코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