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일본 사회에서 소외받았던 오키나와 출신 송태섭의 서사는..(어머니가 계신데 왜 형과 동생이 각각 주장과 부주장인지는 의문이었지만..?) 정말 ㅜㅜ 영화 중간중간 아름다운 바다가 나올 때마다 슬펐다..
자우림 노래 '있지' 가사 속의 "있지 오늘은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가 생각난달까..
https://youtu.be/a6dwchTCoAI
(퀴어 코드를 전면에 내걸은 아름답고 슬픈 뮤비다.. 엔딩의 'Over The Rainbow'까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