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차]
오늘은 오징어를 접었다.
접는법: https://youtu.be/QacqZFxkPTk?si=GPNg0ml2nBF-6f3H
전에 접었든 물범처럼 자캐 인어AU 생각하면서 접음. 셀키 걔랑 페어인 오징어 어인 같은거.
#종이접기 #1일1종이접기
[15일차]
오늘은 물범을 접었다.
접는법: https://youtu.be/9cB3VpwuBHA?si=F_YZnTRk_W5IM8Dy
이번에도 자캐 생각하면서 접음. 근데 정확히는 자캐 원본은 아니고 인어AU 쪽으로. 정확히는 셀키라는 정령인데 암튼.
요 며칠동안 자캐+해양생물 컨셉으로 종이접기 했는데 앞으로 며칠 더 같은 컨셉으로 접을거임.
접는법: https://youtu.be/417-3ad30do?si=GdvHsV32Wp2MT_3Y
전에 말했듯이 어제는 올빼미를 접었으니 오늘은 부엉이를 접었다. 영상 속 이미지만 봤을때는 어제 접은 올빼미랑 비슷한 크기일 줄 알았는데 다 접고나서 보니 꽤 작네.
접는법: https://youtu.be/73xHEU43qt4?si=am_Xmga1XpVRuRco
오늘은 올빼미를 접어봤다. 내일은 부엉이 접어야지.
12시 넘겼지만 어쨌든 오늘의 종이접기.
접는법: https://youtu.be/uilvnO4rWL4?si=85x3d_FKPCq5qZ9N
전에 접은것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접어서 만드는 종이용.
이번에도 색깔 때문에 드케의 2009년도 발렌타인 이벤트룡 같음.
유니콘. 오늘은 유튜브에서 종이접기 강좌 찾아 보면서 접어봄.
접으면서 본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x_b3d1ZX1hc
내 껀 쭈글쭈글해지고 모서리가 제대로 각지지 않아서 영상 속 유니콘하고 비교하면 태가 안 나는듯. 세부적으로 디테일 살리는 후반 작업에서는 제대로 접히지 않아서 걍 내맘대로 한 부분도 있고. 어렵다...
오늘의 종이접기.
원래 접으려고 했던 건 다른건데 도안 찾으려고 검색하다가 대충 종이학 어떻게 접는건지 생각나서 드디어 접었음. 근데 내가 제대로 접은게 맞나 하고 제대로 종이학 접는 방법 검색하니깐 다르더라. 머쓱ㅋ..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커서 보니깐 종이학 은근 접는방법이 어렵더라.
종이배랑 상자.
종이배는 종이모자에서 좀만 더 접고 요래저래하면 나온다는것까지는 기억이 났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서 결국 삽질 좀 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겨우 접었다. 종이가 쭈글한 이유는 기억 안 나서 자꾸만 접었다 펼쳤다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 아 종이배조차 혼자서 접지 못하다니 쪽팔린다 진짜...
어렸을 적에 어디서 들은 팁으로 배 밑둥에다 양초를 문대면 물에 띄웠을 때 쉽게 종이가 젖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제는 집에 양초가 없음.
암튼 종이배도 찾아서 접은게 쪽팔려서 쪽팔리는거 만해하려고 아직도 기억나는 거 하나 더 접어봤다. 종이상자는 아마 언니가 가르쳐 줬던 걸로 기억함.
뭐 대단히 어려운 도안도 아닌데 두 장씩 찍었음..
동서남북이랑 비행기.
동서남북은 봉지에서 색종이 꺼내는데 분홍색 나오니깐 바비 영화가 생각나서 접었다. 바비월드는 세세한 디테일도 어린이용 장난감이 세계관의 기초라는 게 보여서 재밌었지 참.
형태가 단순해서 기억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최근에...는 그것도 3년 전이지만.. 어쨌든 동서남북을 모티브로 크리쳐 구상한 적 있어서(정확히는 동서남북+컴파스 로즈+뱀 조합) 캐릭터 짤 적에 접는 방법 찾아본 적이 있어서 아직도 기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부러 할 필요 없었는데 미리 사선으로 접어놔서 모양이 각졌는데 이것도 컴파스 로즈 같아서 나쁘지 않은듯.
종이비행기는 접는 방법이 다양한데 가장 단순한 형태만 접을 줄 안다.
종이비행기로도 이것을 모티브로 자캐 짜본 적이 있는데(종이비행기+강아지) 좀 더 내 자캐 연성에 도움이 되려고 다른 형태의 종이비행기 접는방법도 익혀야지 생각만 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
원래 하루에 한장씩만 사용해서 100일까지 천천히 종이접기 하려고 했음. 근데 아직도 기억하는 것들은 다 단순한 형태니깐 이것들은 걍 오늘 한꺼번에 만들고 내일부터 인터넷에 검색해서 어떻게 접는지 기억 안나거나 새로운 걸 찾아서 접어보자는 생각에 새벽에 잠 안 자고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접었다. 마스토돈에 올리려면 사진 편집해야 하는데 이건 귀찮아서 한숨 자고 올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 어쨌든 위의 종이모자 접고서 뒤이어서 접은거라 타래에 이어서 올림.
그나저나 인강 들으면서 종이접기.. 은근 나쁘지 않을지도.
정각 지났지만 어쨌든 오늘의 종이접기. 옛날에 접어본것중 아직도 기억하는 모자 접어봄. 모델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단행본 2권 특전인 마리아 스탠드.
왜케 종이가 쭈글하냐면 원래는 학 접으려다가 망한 흔적임.
모자 챙 양 끝이 접힌 이유는 원래 정사각형인 색종이를 가로세로 길이가 다른 직사각형 비율로 만들려고.
#종이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