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손님을 응원하는 인삿말
”간밧떼구다사이“를 “행운을 빌어요”로 번역한 게 센스같다. 다른 대사도 매끄럽게 보이는게 멋져.
다른 손님이 추가 주문한다고 하니까 자리 치운 쟁반 들고 지나가면서 “타다이마”하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로 옮겨 놓은 것도 오옹 그렇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싶고
넷플릭스는 어떤 작품은 대충대충 자막 넣은 티가 나서 정보 전달조차 적게 해서 진짜 화가나는데 어떤건 아주 극도로 세심하게 관리한다. 맡긴 팀과 들인 시간이 다르겠지.
#번역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