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에서는 (6판 기준) 신격들에게도 능력치가 있어서, 이른바 "능력치가 있으면 신조차도 죽여볼 수 있다"의 대상이 되었단 말이죠? "아무튼 HP가 0이 될 수는 있다" 정도였으니까요.
검슈 기반의 트레일 오브 크툴루(ToC)에서는 신격들은 아예 능력치 자체가 없고, 목격했을 때 SAN이 얼마나 깎이는지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KP의 선언에 따라 "아무튼 여러분은 뭐 됐습니다"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신"이었던 것 같아요.
#티알토돈 #TRPG #티알피지 #CoC #ToC #크툴루신화
#티알토돈
#trpg
#티알피지
#coc
#toc
#크툴루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