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Polonaise, Op. 44
쇼팽 폴로네이즈 44번
얼마 전 서울시향 교향악 축제 무대에서 앵콜 곡으로 나왔던 노래 당시 피아니스트는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오타아님)
터치가 정교하고 섬세해 건반과 소리가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일 정도 터치하나하나에 집중력을 쏟아붓는게 보여 뒤에 있던 연주자가 혀를 내두르는 장면이 인상적 마르틴 가르시아의 연주는 찾을 수 없었지만 이 무대도 좋은 무대인것 같다
새벽녁 불꺼진 왕궁 안에서 피지컬 좋고 머리숱 적은 창백한 인상의 왕세자가 고뇌에 가득차 두드리는 장면이 연상되는 노래 :blobcatmelt: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B. 191
III. Finale. Allegro moderato – Andante – Allegro vivo
내가 좋아하는 더블 베이시스트가 크로스오버 앨범을 냈는데 너무 좋다 ❤️
Lars Danielsson Symphonized
https://music.apple.com/kr/album/passacaglia/1672387889?i=1672388375&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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