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대만태섭 #대태 #태섭 #대만
퍼슬덩으로 슬램덩크를 처음 접한 사람으로서 난 이노우에가 미친 놈인줄 알았음...
남정네 둘한테 저런 서사를 붙여준다고? 갑자기?? 이거 비엘이었음...?(놀랍게도 아님)) 이노우에가 정대만을 되게 좋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걔한테 송태섭을 이런 관계성으로 붙여준다고? 마치 like 참한 사윗감 발견한 엄마가 자식한테 소개시켜주는 느낌...
퍼슬덩 이전에 공식컾이 태웅백호였다면 퍼슬덩이 나오면서 대만태섭이라는 공컾이 탄생함...
맨날 자기 전에 침대에 앉아서 대만태섭에 대한 깊생함... 얘네는 내가 동인질을 안 해도 이미 사귀고 있는네 내가 굳이 연성을 해야되나 <-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