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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뮤덕 여기 있다아 손 흔드는 타래.
우선 극 제목들부터 시작합시다.
(생각나는대로 막 적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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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프랑켄슈타인 ⟩ 후기 보낸 거 #애플씨어터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네👀
https://www.instagram.com/p/ClAIUzfPr22
안똔체홉극장에 도착하자 전훈 연출님이 아고라 북카페에서 맞아주시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놓고 공연 시작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믿고 보는 애플씨어터이기에, 오늘의 공연도 기대하면서.
극장 A열 좌석이 편하게 바뀐 거 처음 봤어요. 여름체홉축전 때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바꿨나봅니다.
캐스팅 보드에 익숙한 얼굴이 여럿 보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내적 친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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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쉘리와 그의 남편 퍼시 쉘리 등 실존 인물을 작품 속에 넣어 서사를 끌고 갔다는 것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그 소설이 쓰여진 배경. 괴담을 써서 나누자는 바이런 경의 제안. 그 자리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함께 하며 이 소설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다는 설정의 이야기.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쓰여진 2차 창작 작품은 여럿 접해봤지만, 이 연극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깊고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