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토돈
오늘의 #오설록 #다다일상 시작키트 중 비의 사색
이 차는 먹어본중 우리기 전 후 향이 가장 다르다.
우리기 전: 단내, 시트러스, 라벤더가 합쳐져 전혀 다른 오묘함을 만듬. 비의 사색이라는 이름이 걸맞다.
우린 후: 우리기 전보다 더 차분한 맛의 홍차. 비오는날의 따뜻한 집안이 연상된다.
이제껏 마신 오설록 티백은 옅어 불만이었는데 이건 진하다. 물도 조금 더 많이 잡고, 컵에 냅두면 금세 써 지니까 조심해야. 두번 우림 가능.
티푸드..는 아니고 밥으로 먹은 136바. 땐땐하게 정말 꽉 차있고 성분 비율 좋은 #프로틴바 . 맛도 차랑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