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ㅁㅊ #흑집사 기숙학교 편 애니화라고？？？？？？？？？？？？？ 존버는 승리한다 존버는... 존버는 보상받는다......... 흑집사 붐은 온다........ 아 너무 기대돼 어뜨케;;;;;;

#최애토돈
#흑집사 로널드 녹스
한 몇년간 꾸준하게 판 최애캐입니다. 금발 녹안 안경캐인데 능글맞고 약간 날티나는 속성입니다. 안경캐 속성이나 능글캐를 좋아해서 잡았다기 보다는 잡고나니 그렇게 됐다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정말 귀여워요. 등장할 때 약간 끼부리는 그런 게 있습니다 (날조같지만 일정부분 사실임). 흑집사 세계관 기반캐도 짜서 이 친구랑 드림 비벼먹은 기억이 있네요. 사랑했다…

최근에 본 만화는 #체인소맨 최근에 본 애니는 #모브사이코100 2기, 최근에 본 영화는 #에에올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은 #프세카 마음의 고향은 아무래도 #흑집사

#黒執事
#흑집사

포카로 낼 도련님. 배경 제외 수작업으로 진행, 특히 수채화를 써서 그런지 디지털로 옮기니까 눌리고 흐려지고 지저분하고 색감도 난리나고… 보정으로 어떻게든 살리려 했으나 유감.

해당 착장은 토보소 야나 선생님 화집 2권의 메인 일러스트 착장. 하운드투스와 붉은 포인트컬러 멋진 일러스트.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러스트지만 멋지게 망쳐버렸어~

#黒執事
#흑집사
ドール
흑집사 돌. 
야나 선생님이 전부터 등장시키고 싶었다고 말씀하실 만큼 야심차게 디자인하신 캐릭터. 정말 순백에 유채색이 적게 들어간게 깔끔하면서도 이름 그대로 인간보다는 인형에 가까운 분위기라 꾸준히 좋아하는 캐릭터. 
2009년도 서커스편 이후 12년 뒤인 최근 10월호 부터 재등장. 물론 전개 상 달갑지만 달갑지 않은 등장… 
장기 연재작이다 보니 점점 변화하고 점점 더 천상계의 실력으로 발전을 이룩하는 야나 선생님의 그림체. 여기서 더 잘 그릴 수 있다는게 상상이 안되는데 매번 그걸 뛰어넘으시는 선생님…
특히 돌 같은 오랜만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이전과 비교해보면 감회가 색다른 점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감히 평을 할 수 없지만 최근 그림체는 깔끔하지만 세밀하고, 입체감이 살아나는 펜터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하지 않고 세심하게 노력이 기울여진게 보이는 묘사들의 완급조절이 너무 좋습니다.

#黒執事
#흑집사
여름에 그린 레일라.

신권에 나와서 아마 잘 모르실거라 생각되는 레일라. 반전이 큰 귀여운 친구라 모두 같이 레일라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하지만 스포일러라 정발 이전에는 말할 수 없는 비애. 일본 정발 기준 33권 정도에 본 모습을 들어낼거라 생각하니 기쁩니다.
매달 G 판타지를 읽고 있어서 그때그때 읽을 수 있어 좋지만 정발이랑 시간차가 꽤 있어 어쩔 수 없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여담으로 레일라가 등장하는 바르도편(아테나요양원편)은 두세달 전에 끝났고, 피니와 스네이크가 등장하는 고아원 에피소드가 진행중인데, 최근호 전개가 맵고 매워서 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