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자 이름 : 코넷
고스트 이름 : 망치
응, 역시 이렇게 가자.
고스트 이름은 단순히, 코넷이 수호자로 무덤에서 일으켜지기 이전의 삶이 대장장이였기 때문에(). 물론 당사자는 기억 못 하지만?
하지만 역시 태양타이탄 기술 설명..."그래서 망치를 던져"라는 걸 들었을 때 말없이 망치(고스트)를 보는 코넷과 "지금 날 던지려는 거예요 수호자?!"하는 고스트(이름:망치)는 좀 보고싶잖아요()

#데스티니가디언즈 #destiny2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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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탐넘 어떤 분이 쏘아올린 트윗에 대고 떠든 거 옮겨옴
( twitter.com/Y0URSAVlOR/status/ )
개인적으로 애잔 세계관의 종교관/사후세계관이 어떨까는 모르겠는데, 악마기사니 하는 표현으로 미루어 우리네 세상과 아주 큰 차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와론 은근히 걔하고 저는 갈 데가 달라서 죽더라도 볼 수나 있으려나ㅎ같이 굴고 있었어도 좋아요...
하지만 공식에서 먼저 자혐전문가 새까만닭을 줬단 말이애오.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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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옴 - 124화

우리집 기린닭은 가치관적인 어떤 큰 공유지가 있다는 이야기(3)

제 아무리 약조를 했다지만, 저는 와론이 자신의 가치관/명예관(이라고하면 날 죽이겠지?)에 아주 어긋날 행동을 할 타입은 아니라고 봐서... 그의 정신과 영혼은 정녕 론누처럼 결단코 꺾이거나 부서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기린닭의 가치관적인 어떤 큰 공유지 있음'이 언제나 우리집 해석의 큰 틀이기 때문에... 공식에서 깨장창시키지 않는 한, 늘 이 도식을 갖추고 있음.

여기에 첨언하자면, 저런 방식(첫 툿의 그거)의 봄이 우리집 힌셔가 와론을 두고 편히 숨을 쉬는 지점이며, 와론이 그럼에도 지우스 앞에서 굳이 위악도 뭣도 없이 그냥 있어도 무방하다는 (짜증나고 인정하고 싶진 않은데) 편함이 있으리라 생각함. 같은 종류의 숨 쉬기 편함...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기린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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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옴 - 124화

우리집 기린닭은 가치관적인 어떤 큰 공유지가 있다는 이야기(2)

그리고 자기혐오의 전문가 발언 이후에, 예전에 와론이 보였던 일부 껄끄러웠던 언행 일부가 그것 기반이고 아마 나한테서 뭔가 비슷한 걸 봤나보지...하고 생각만 하고 말은 안 하는 자미...
나는, 정말로, 와론이 가끔 지우스한테 너어어어 이새끼, 하는 몇몇 포인트(일부는 그거 이새끼야 소리칠 게 아니라 한 대 후려쳤어야한다고는 생각함)(기린최애맞음)가 자기랑 너무 닮은 부분이라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 다 서로 가치관의 공유지점이 꽤 크다는 걸 알아서 그따위의 신뢰관계가 성립하는 거 아닌가 싶어함.
그러니 지우스가 덮어놓고 사상지평 내가 좀 쓸게ㅇㅋ?를 받았을 것이고, 와론 역시 아이고 이 괘씸한 새끼야! 하면서도 어느정도 저 자미놈이 하는 행동의 당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닌가-(약조와는 또 별개로)함.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기린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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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옴 - 124화

우리집 기린닭은 가치관적인 어떤 큰 공유지가 있다는 이야기(1)

와론이 지우스를 되게 괘씸해하면서도 얘가 그렇다고 아예 싫어하느냐?는 또 아닐 거라고 해석하는 편인데, 이게 와론이 힌셔를 '영웅' 같이 금칠하지 않고 보듯이( 보세요), 지우스가 와론을 세간의 평가로 판별하지 않는 그게... 꽤 같은 결의 시선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가치관 일부를 공유하는 이들끼리의 연대감?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거 있잖아요.
둘이 어느 정도 선상의 가치관 공유가 되긴 할 거라니까... 본인들의 삶의 태도나 언행의 여부가 그런 식이라서 문제인거짘ㅋㅋㅋㅋ
그리고 가끔가다가, 자기혐오의 전문가 씨(ㅎㅎㅎ)이기 때문에, 자기랑 너무 가까운 면이 지우스에게서 보이면 진짜 가끔 진저리낼 것도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기린닭 #애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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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트친분의 이 트윗에 영감받아서 바로 휘갈겼던 조각 이쪽에도 백업(3)

이 능력이 주어진 순간, 관련한 정보를 저절로 깨달았던 것처럼 지금 역시 그러하다. 괜히 파디얀이 떠올랐다.
'목숨에 초시계가 달려 시시각각 줄어가는 것이란, 이런 기분이군.'
새삼 저의 동기는 이 감각을 어떻게 버티었나 의아할 뿐이다. 여러 모로 강한 친구지.
어차피 기사는 산송장이기도 하다. 미리 치른 장례. 어디서 스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목숨. 바스락, 바스락. 잔금은 이 순간에도 면적을 키운다.
아무도 듣지 못하고, 누구도 보지 못하는 어떤 파멸의 초읽기를 그는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한다. 다만, 제가 폭탄처럼 터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염두해야할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터져나가기 전에 도화선을 자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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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러려고 했던 건 아닌 거 같은데,,,, 여하튼 사상지평 과잉응축으로 뭔가 문제터진 지우스,,,

#잔불의기사 #담청색기린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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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트친분의 이 트윗에 영감받아서 바로 휘갈겼던 조각 이쪽에도 백업(2)
*
어느 날 갑자기, 지우스는 제 몸에 잔금이 그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영원한 평화란 없으므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세기는 잔잔하리라-했던 때가 꽤 됐다. 다시 말해, 그가 전장 가운데에 내던져지더라도 사상지평을 열어야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그가 쌓아온 그 어떤 것보다 긴 시간의 힘이 쌓였다. 오 년 따위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이다. 동기들과는 다음에 사상지평 열었다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도 못하겠다고 우스갯소리까지 주고받았을 정도였다.
'힘을 쓰지 않고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가.'
하긴, 유래도 뭣도 모르고 주어진 힘이니 부작용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묘하게 침착한 생각을 하며 그는 찬찬히 제 몸을 둘러본다. 눈에 띄는 상처는 없다. 그러나 분명히, 현실과 개념의 경계선 상에 자리한 제 존재 자체에 금이 가고 있다.

#잔불의기사 #담청색기린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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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트친분의 이 트윗에 영감받아서 바로 휘갈겼던 조각 이쪽에도 백업(1)
RE : twitter.com/YaRoEri/status/167
어느 평화로운 시기가 되면, 굳이 사상지평을 열어비틀 필요가 없어 그저 유유자적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제 몸에 금이 간다고 느끼는 지우스...
감각적으론 제 몸 어딘가가 삐걱이고 있다는 게, 뭔가 쌓이다 못한 압력이 안에서 밖으로 터져나갈 것 같은 감각과...때때로 바지직 금 가는 소리를 듣는 지우스...그런데 이제 남들에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잔불의기사 #담청색기린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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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김

:ff14_active_err: 잔불 최신 유료분이 121화이던 시점에서 쓰인 타래 - 와론과 판단과 새파랗게 어린 자미가 던져준 과거의 편린따위로 마구볶아먹는 김가온의 쑈쑈쑈
애늙은이 스포가 들어가니 이하 cw처리해서 타래로 이음.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기린닭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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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기린닭의 기묘한 상호신뢰(4)
근데 진짜로, 자기가 어긋날 짓을 했다면 와론이 자길 죽일 거라서, 그렇지 않았다면 자기는 옳다고 생각하는 기린? 좀 또라이같고 맛있다.
모브기사 : 너 지금 네가 옳다고 생각해?
기린 : 그야(닭 흘끔 봄)... 내가 이렇게 살아있으니(어깨 으쓱).
닭 : (어이없음)(믿어주는 건 좋지만??)
애초에 와론같은 타입은 알량거리고 맞춰준다고 친근하게 굴 타입이 아니지 않나...? 동료/친구라고 살가울 타입도아닐거같고...?? 지우스의 인간관계에서 이런 타입의 인물은 처음이라+얘한테휘둘리면안돼(지끈)의 콤보 아닐런지. 근데 기린도 닭이 자기를 어디까지 수용했을지는 확신없을듯...
->그리고 이후에 123~126화가 차례로 찾아옴ㅎ!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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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기린닭의 기묘한 상호신뢰(3)
근데 정말로, 와론이 누군가에게서 믿음을 받은/자신의 뭔가를 이해받은 건... 사실 목주 이래로 애늙 후반부~잔불에서가 처음 아닌지. 지우스/힌셔/피도란스... 이중 지우스가 제일 먼저일 테니...
저게 진짜 기린생각에 닭 맞춤형(ㅋㅋㅋ) 신뢰 표현이면 와론이 매번 저거 괘씸하다고 표현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하고...?
와론이 "야 너 내가 널 못 죽일 거 같아서 이렇게 뻗대냐?"하면 지우스가 빤-히 보다가 "그건 못 죽이는 게 아니라 안 죽이는 거잖아." 해서 참나...하는 닭.
1) 네가 당연히 날 죽이기엔 충분하지만
2) 넌 이유없이, 단순히 네가 화가 났다고 죽이지 않을 거잖아
3) 그런 식으론 죽이지 않기로 하는 네 선택이고 의지다. 그게 네 명예고.
의 삼단이 꽉꽉 들어찬 기린의 말을 서로가 알아듣고 어이없어 너 싸가지없어 괘씸한 놈하는 와론...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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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기린닭의 기묘한 상호신뢰(2)
여하튼 기린의 닭에 대한 태도 상당수는 '얘한테 휘둘리면 안 된다'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그리고 오히려 이런 뻗대는 태도가 닭에 대한 신뢰의 표현(인데 이제 서로 한대씩은 멕이는 종류의ㅎ)일수도 있고. 너는 내가 명예를 져버리지 않는 한, 화났다고 날 죽이지 않잖아=세간의 기사사냥을 믿지않음을 증명하지 않나? 그러니까 닭 본인도 그걸 알아서 빡은 치는데, 이 새끼 이거...하면서도 누가 전면적으로 '믿어주니까'. 정말 애늙 이후에 와론이 스스로 바뀌기로 했다면(이건 아래에 예전 타래 달아야), 괘씸하면서도 그럭저럭 봐주겠거니도 싶고.
그러니까 와론의 심경변화(타래)와 맞물려서, 저게 남들 보기엔 미친짓인데도 기린닭 사이에는 나름 상호신뢰표현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걍 동인적인 생각
twitter.com/llewellyn_onyx/sta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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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기기 - 잔불 122화가 최신유료분일 때 쓴 것(현재 무료분임)

우리집 기린닭의 기묘한 상호신뢰(1)
(트친이 지우스가 와론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게 놀랍다는 트윗 인용했음)
개인적으로 1) 와론이 이유없이 기사사냥하는 거 아님(기분대로 휘두르는 거 아님)을 앎 2)본인은 명예를 져버린 게 아니라서 그 목록에 들지않음의 자신감 아닌가도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휘둘리지 않겠다는 대 와론 태도...
우리집 기린하고 닭은...정확히는 우리집 기린이 닭을 대하는 태도의 해석노선이 딱 저거인데... 그리고 동시에 지우스의 판단이라는 것이, 좀 범인들하곤 다르다는 느낌이 나서 나는 엄청 즐거움. 저런 방향의 시선을 공유하는 게 와론, 지우스, 견이 아닌가 싶고.

#잔불의기사 #담청색기린 #새까만닭 #기린닭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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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사슴여우 동기조(희망사항)와 그 괴짜기수 이야기 (2)
개중에서 일부는 기사를 포기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갔을 수도 있고, 일부는 그 문지기들이라거나 교관정도로 격기사는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 동기조들은 언제 어디서든 같이하면 곱셈과 제곱으로 강해지는...그런 거...
지우스 본인의 타고난 영혼의 강하기는 의외로 그다지 내구가 있지는 못하리라고 생각하는 축인데(*그런데 124,5,6화가 그만) 그 스스로가 함께함으로써 힘을 얻었기 때문에, 그 경험이 영혼의 강함으로 환원되었지는 않았을까함. 지금 기사로서의 결단과 강단은 삶의 경험과 그에 따른 사고가 담청색 기린 지우스를 빚었다고 봐.
다 쓰고보니 실존주의군요(은은하게 웃음) 하지만 생각과 사고는 삶이 되고, 삶은 곧 생각과 사고가 되지 않는가... 내가 자꾸 지우스를 강제로 실존주의자로 만드는 듯 한데, 어쩔 수 없음. 내가 실존주의자임.

언젠가 꼭 쓰고싶은 내용.

#잔불의기사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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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기기
가 동기조여야만 한다...
기린사슴여우 동기조(희망사항)와 그 괴짜기수 이야기 (1)
나 진짜 개인적으로 기린사슴여우 동기조뿐만아니라, 그때 같이 견습이었던 다른 누군가들까지 더 있으면 진짜 진짜 진짜 좋을 거 같아...각자들 놓고보면 꽤 고만고만하니, 어디 특출난 구석 없는 친구들인데도, 합쳐서 싸우면 곱셈으로 작용하는 어떤 괴짜 기수...그리고 그 사령탑 지우스...
제아무리 어떤 신념이라고 해도, 주류가 아닌 채로 계속 타박만 듣는 상황에선, 그렇게 유지되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지우스 성정으로 볼 때, 그러한 생각을 누군가는 지지를 해줬을 거라 여겨지는데, 파디와 루디를 비롯하여 몇 명쯤 더 되는 다른 동기들까지 그랬으면 좋겠어.

#잔불의기사 #담청색기린 #흰사슴 #회적색여우 #기린사슴여우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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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되게 수줍게 웃으면서 뭐 드는데 그게 이제 좀 기함할 수준인. 한 4,500kg까지 드는 거 아닌가 몰라... 일단 톤은 안되는 걸 알긴하는데, 이게 시즌 넘어가면 또 모르지...
근데 진짜로 그때 그 일 땜에 랖 내가 꼭 톤급 들고만다 하고 있으면 어캄...? 기어코 1톤 들어서 환호하는 라프... 이게 뭐시다냐 하며 자기가 본 거 믿지 못하는 도니와 꽤 비슷한 반응의 레오, 유 쏘 쿨!어썸!!외치는 마이키...

#rottmnt #상승거북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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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상앞에 맨날 붙어있는 퍼플보다야 자기가 낫지 않느냐며 빅브로하고 막내만큼은 아닌데 웨이트 내 기준 꾸준히 하거든??하면서 반박하지만(딱히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는 김도니 여기서 반박패배함, 기회를 놓치지 않는 막내는 차남의 운동계획을 짜고있음) 그래봤자 셋이 합쳐서 랖 못 이길 거라는 게...
마이키하고 같이 운동하고 있을 땐 또 가감했다가 자기 혼자할 때 전력으로 하고있었다면, 셋이 기록 합쳐서 랖 이겨보겠다고(마이키 있어서 해볼법하다고 생각한 렝) 덤볐다가 씨알도 안 먹혀서, 그제야 집안 레코딩 기록 돌려보고 기함하는 돈...

#rottmnt #상승거북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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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오기
동생들이 너무 종잇장 같다고 쓸데없는 걱정하는 맏이를 보고싶다.
(1)
나 근데 진짜 상승라프가 형제들 다 어깨위로 짊어지고도 끄떡없는 거 너무 짱이라고 생각해... 동생 셋 들쳐매봤자 가볍기만 한가요 빅브라더...? 가끔 애 하나 덜렁 들어보고 안쓰러운 표정으로 "너 너무 마른 거 아냐?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 게 맞지?"하고 묻는 랖... 얼척없는 형제들...
마이키는 그나마 뭐랄까... 애가 은근히 몸집 대비 무게가 나갈 거 같은데(육지거북 종특+하지만 막내의 힘과 유연성을 보세요 보통 근육으론 안돼요), 덜렁 들렸을 때 제일 얼척없어하는 거 : 레오("아니 나 지금 디랑 동급취급임??"하면 멀리서 "그게 무슨 말이야, 친.애.하.는.나.르.도."들림)

#rottmnt #상승거북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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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오기

근데 갠적으로 사상지평 사용처를 끝까지 안 알려주던 와론이 어느 순간에 냅다 "지금!"하고 외쳐서, 지우스가 바로 그 약조의 순간이 왔단 걸 알고 판단 없이 바로 사상지평 발동하는 건 보고싶네...
한번은 대사 돌려주기 해야지 않겟어??? 이왕 둘이 주도권싸움을 하고 있다며는...ㅋㅋㅋ
(기사명 붙여둔 건 조합명)

#잔불의기사 #기린닭 #새까만닭 #담청색기린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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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에서 옮겨오기

애늙 이야기가 섞인, 애잔 세계관에 관한 어떤 이야기. 이전부터 기사의 특수능력이 무형의 나린기 아니냐?하는 생각에 관한 타래.

:ff14_msq_locked: 애늙은이 안 봤다면 전작 스포있음(이하에서 cw로 가려서 서술)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흰나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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